갤럭시노트4 &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4 & 갤럭시노트 엣지

 

두마리 토끼 쫓는 삼성전자

 

 

 

             디자인

 

 

 

 

 

갤럭시 노트는 무난한 사각형으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느낌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갤럭시 알파에서 선보인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테두리가 조금 얇아지면서 가로 크기가 살짝 줄어들었고.

대신 세로로 조금 더 길어 졌다. 미세하게나마 그립감은 도 좋아진셈.

색상은 차콜 브랙, 프로스트 화이트, 브론즈 골드, 플로섬 핑크등

 대체로 무난한 스타일 이다.

 

 

 

 

 

갤럭시노트 엣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측면 디스플레이 

측면까지 디스플레이가 붙어 있는 관례로 갤럭시노트4에서 채용한

메탈 프레임은 빠져있지만 뒷면은 동일하게 가죽 느낌의 커버를 갖고 있다. 

색상은 챠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2종

갤럭시노트보다 작다.

 

 

 

 

성능은

내부 사항을 보면 거의 동일하다. 프로세스가 조금 다르고 화면 크기

배터리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화면은

갤럭시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아몰레드와 펜타일 픽셀 조합을 계승하고 있다.

이번에는 더 높은 WQHD해상도를 채용했다.

엣지 모델은 측면으로 160픽셀의 추가 화면을

갖고 있다. 어떤 활용도를 보여줄지는 아직까지 미지수.

 

카메라는

갤럭시S5에 탑재한 삼성전자의 아이소설 센서와 소니의 엑스모어 센서를 혼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소도 1600만으로 갤러시S5와 동일 하지만 이번에는 OSI(광학식 흔들림 방지)모듈이

추가됐다. 전면 카메라는 370만 화소로 기본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들과 비교해 화소수가

늘었고. 조리개 값이 F1.9로 후면 카메라보다도 밝다.

셀프카메라를 많이 찍는 사용자 경험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4가 무난하게 기존의 라인업을 계승한 직구하면

갤럭시노트 엣지는 세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변화구다.

무엇보다 두 제품의 사양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소지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다.

특히 최대의 경재 제품인 애플을 아이폰이 마침내 대화면을 채택 하여서

제품간의 정면 승부도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