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2015. 9. 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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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과 찰흙놀이.



요즘은 퇴근하면 저녁을 먹고 

첫째 아들과 놀아주는게 아주

잼납니다.

오늘은 뭘 할까 하고 아들에게 

물으니 찰흙놀이를 하자고 해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아주 잼있게 

해 보았습니다.

아들도 아빠라 하니 잼 나는지

내일 또 하자고 합니다.



 

찰흙이 들어 있는 통입니다. 

아들이 색깔별로 있는데 여러가지 뭉쳐서

검정색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뭘 열심히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별도 있고 토끼도 있고 꽃 모양도 있습니다.

날씨가 덥어서 선풍기도 하나 켜 놓고 있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잼나게 누르고 만들고 있습니다.

아들이 아주 좋아라 합니다.

역시 몸으로 하는게 제일 인듯 합니다.



꽃을 만드는데 아주 손에 힘을 주어서 하고 있습니다. 

이쁜 꽃이 나올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토끼를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아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옛날 생각 하면서 잼나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토끼가 좋은지 자꾸 또 만들려고 합니다.

토끼....



아주 귀엽게 나오죠.. 오늘 토끼를 몇 마리를 만들지

역시 아이들은 귀엽게 생길것 좋아라 합니다.




꽃도 이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랑 정말 잼나게 놀게 많이 없는것 

같아요.

요즘 우리 아빠들의 숙제인듯 합니다.



아들과 놀아줄 게임이 정말 많이 없는것

같아요. 내일은 또 레고를 열심히 해야 할듯

합니다.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아들과 놀이를 하니 시간이 넘 잘 갑니다.

이런걸 안하면 휴대폰을 열심히 봐서

아들 정서에 안 좋을듯 합니다.

그래서 몸으로 하는 잼난 게임을 많이 찾아야 할듯 합니다.

아빠 들이여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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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