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계선편.

명심보감 계선편.

공자는 BC552~ BC479. 노 나라

산동성 곡부에서 출생 자는 중니 이름은

구 공자의 자는 존칭 이다.

공자가 말하시기를 정말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것이 착한 

삶이다.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

더할 수 없이 높고 순수한 마음으로 

자연을 따르는 천일합일의 자세를 지녀라

자

子曰  爲善者는

아들자    말씀왈          할위    착할선    놈자

天報之以福하고

하늘 천     갚을보   대사지     써이        복복 

爲不善者는

할위     아니불      착할선     놈자

天報之以福니라        

하늘천    갚을보   대사지   써이      재앙화

자왈 위선자는 천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보지이화니라.

뜻 : 공자가 말했다. 착한일은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으로써 그것을 보답하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으로써 그것을 보답한다.

莊子曰 一日不念 善이면

 엄할장     아들자   말씀왈      한일    날일     아니불    생각할념  착할선 

諸惡皆自起니라

모두제     악할악   다개   스스로자   일어날기 

장자왈  일일불념선이면

제악개자기니라.

장자가 말했다 하루라도 선행을 생각하지 않으면 여러 악행이 모두

저절로 일어난다.

恩 義는 廣施하라 

 은혜은   옳을의                     넓을광     베풀시

人生何處不相逢이랴

  사람인     날생   어느하    곳처   아니불    서로상   만날봉

讐怨은莫結하라

   원수 수   원망할원        말막    맺을결

路逢狹處면 難回避니라

 기노     만날봉    좁을협    곳처             어려울난   돌회      피할피장

은의는 광시하라 

인생하처불상봉이랴

수원은 막결하라.

노봉협처면 난회장니라.

은혜와 의리는 널리 베플어라.

사람이 어느 곳에서 살던 서로 만나지 않겠느냐?

원수와 원한은 맺지말라.

길이 좁은 곳에서 만나면 돌아서 피하기가 어렵다.

세상이치에 맞게 사는게 참 어려운 일이다.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하게 사는게 좋을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