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2014. 11.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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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동산

 

예전엔 화원유원지였는데

이번주 가니 화원 동산으로 되어있었다.

정말 오랜 만에 오는곳이다. 

 

 

 

 

 

입구쪽에 정승이.. 떡하니

어서 오세요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씩씩하게 지키고 있다.

 

 

 

 

 

입구쪽이다. 문화 관광 해설사의집이 있구나.

여러가지 물어 볼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사람이 없었다.

 

 

 

 

 

연자방아라고 가축의 힘으로 곡물을 도정하는 기구이다.

요즘은 기계로 많이 하는데 예전에는

가축을 많이 이용했다는 것이 보이는구나.

소의 울음 소리가 여기도 들리는것 같다.

 

 

 

 

 

단풍이 정말 이쁘게 물들었다.

울긋불긋하이 정말 이쁘구나.

세월이 많이 흐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제 조금 있으면 겨울이 올듯 하다.

 

 

 

 

 

꼭 입구쪽에 이런것이 있다는 말.

우리나라도 공원 문화가 발전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모두 이용하는 공원 깨끗하게 안전하게

다녔으면 합니다.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

책을 들고 산으로 가야 하는 시기인듯 합니다.

독서를 부르는 군요.

 

 

 

 

 

벽면에 울 사랑하는 뽀대통령이 있습니다.

에디도 같이 웃고 있군요.

역시 애기들이 무지 좋아라 합니다.

요즘은 애기들은 공원이나 자연환경을 많이 느껴야 하는데 말입니다.

조금은 아쉬워요.

 

 

 

 

 

 

표지 판이 있군요.

큰 잔디 광장으로 고고 합니다.

애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있다고 하고

그리고 체육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비가 조금와서 그런가 애기들이 없어요.

그래도 울 아들 정말 좋아라 놀고 있습니다.

역시 애기들은 놀이기구가 좋아요.

 

 

 

 

어들들의 위한 체육시설도 있습니다.

하나둘 하나둘 들리시나요.

운동하시는 소리가

저두 하나둘 하나둘 하고 왔답니다.

 

 

 

 

 

그 옆에 보니 소나무가 힘들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뻐서 사진 한장 찍었답니다.

힘내시고 담에 갈때까지

화이팅^^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자연보호입니다.

예전에 촌에 살때 자연보호 큰 간판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여기도 세월의 흔적이 많군요.

자연을 보호 하고 사랑합시다.

 

 

 

 

 

철장속에 앵무새가

안녕 안녕 하니 정말 신기하게

안녕하더라구요.

애기들도 좋아하 하더군요.

 

 

 

 

 

여기는 사슴이 있더군요.

비가 와서 그런가 사슴들이

모여있더군요 춥은지.

그래도 이리온 하니 한마리가 여길 보더군요.

들리 시나요. 맛난거 하나 주삼하고 보는것이.

 

 

 

 

 

비가 와서 정상은 못가고 내려 오는길에 이쁘게

꽃이 있어서.......

 

 

 

 

 

내려 오는길에 월남참전기념비가 있더군요.

세월이 많이 지났군요.

월남전이라.

사람들은 기역을 하는지.

 

 

 

 

 

내려 오는 계단에 낙엽이 이쁘게

나를 지려 발고 가시 업소서

하고 있는듯.

많은 낙엽이 떨어져 있더군요.

 

 

 

 

 

비를 피하여 잠시 쉬어가라고 합니다.

뭐든 마지막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까지 조심 조심 하여 다녔다는 말씀.

 

 

 

 

 

내려 오는기에 보니 달성호라고

유람선도 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

담에 기회가 되면

타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갔다가 왔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언제 올지 모르지만

그동안 많이 애기들의 맘에 많은 추억을 주겠죠.

화이팅입니다. 화원동산.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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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