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자료2015. 12. 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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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알아보기.    

 

 

 

초롱꽃과 생약명: 길경

별명: 고경, 제니, 고길경, 경초

 

늦가을부터 2~3년 묵은 도라지

뿌리를 채취하여 씻는다.

잘라서 3~4일간 햇볕에 말린다.

종이봉투에 넣어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기침, 가래를 없애는 데 도라지 뿌리를

달여 마신다.

뿌리를 푹 끓여서 마신다, 피로 회복

코막힘 증세를 개선 하는 좋은 차가된다.

 

 

생김새와 특징

 

야산의 햇볕이 잘 드는 초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키가 50~100cm가 된다. 7~8월에 꽃이 핀다.

뿌리가 굵고 뿌리에서 총생(모여나기)하는 원 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자르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3~6cm정도의 긴 달걀 모양으로

표면은 녹색 뒷면은 청회색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짙은 하늘색이나 흰색이고 열매는

삭과이며 달걀 모양이다.

 

 

도라지는 귀하고 길한 풀뿌리가 곧다는 뜻으로 길경

이라고 부른다. 도라지는 대개 5년이상 묵은 것이 효과가

좋으며, 한곳에 오래 재배하면 저절로 썩어 없어지기 때문에

3~4년에 한 번씩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야 오랜동안 견디는

습성이 있다.

 

 

이용법

 

가을 지상부가 시들어지면 도라지 뿌리를 파서 세척하여 표피를

벗기고 햇볕에 말린 것을 길경이라고 한다.

사포닌(saponin)을 함유하여 거담, 해소, 배농(고름을 배출) 등을

목적으로 한 제약원료로 쓰인다. 그러나 용혈작용이 있으므로

제제는 전문가의 지도를 따르도록 한다.

 

 

민간에서는 기침 가래를 없애는데 길경 5g을 달여

침전물을 버리고 하루 여러차례 목 양치액으로 쓴다.

우리나라에서는 도라지 어린싹과 뿌리를 식용으로 광범위

하게 쓰고 있다.

부드러울 때 잘라 내어 가볍게 데쳬서 물로 우려낸 것을

나물 등으로 무쳐 먹는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도라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우리 식품이 제일 좋습니다.

잘 활용해서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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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통맨